엑스와이지, 판교 카카오 신사옥에 로봇 카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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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와이지는 로봇 카페 '엑스익스프레스' 2호점을 경기도 성남시 판교 카카오 신사옥에 열었다고 1일 밝혔다.
바리스타 로봇이 주문부터 결제, 제조, 픽업까지 서비스 전반을 사람의 도움 없이 24시간 제공하는 카페다.
황성재 엑스와이지 대표는 "주문을 기다리는 동안 태블릿으로 미니게임을 즐기거나 후기를 남기면 랜덤 추첨을 통해 로봇이 선물을 제공하는 등 신선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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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와이지는 로봇 카페 '엑스익스프레스' 2호점을 경기도 성남시 판교 카카오 신사옥에 열었다고 1일 밝혔다.
바리스타 로봇이 주문부터 결제, 제조, 픽업까지 서비스 전반을 사람의 도움 없이 24시간 제공하는 카페다.
카카오 신사옥점엔 AI 기반의 비전 인식 기술이 적용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바리스타 로봇이 매장에 설치된 카메라를 바탕으로 이미지를 분석해 실시간 상황에 맞춰 동작한다.
엑스와이지 관계자는 “음료가 엎질러져 있거나 고객이 로봇을 만지려는 등 돌발상황이 벌어져도 로봇이 즉각적으로 대응한다”고 전했다.
테이크아웃 중심이던 기존 매장과 달리, 좌석을 마련해 로봇이 주문한 자리로 직접 커피와 디저트를 전달한다.
황성재 엑스와이지 대표는 “주문을 기다리는 동안 태블릿으로 미니게임을 즐기거나 후기를 남기면 랜덤 추첨을 통해 로봇이 선물을 제공하는 등 신선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재학기자 2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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