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핀, 메타비트와 업무협약…"마마무 NFT 서비스 연동"

김지현 기자 2022. 11. 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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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전문기업 네오핀이 F2E(Fan to Earn)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메타비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네오핀에 따르면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엔터 지적재산권(IP)을 적극적으로 활용, 대중들의 플랫폼 진입 장벽을 낮추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들은 아티스트들의 NFT를 네오핀 플랫폼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메타비트 서비스 출시 이후 네오핀 지갑 연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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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E 대체불가토큰 플랫폼 메타비트와 엔터 IP 공유
NFT 서비스 연동 외 메타비트 토큰 관련 디파이 상품 출시 예정
네오핀과 메타비트가 업무협약을 맺었다. (네오핀 자료 제공)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블록체인 전문기업 네오핀이 F2E(Fan to Earn)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메타비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네오핀에 따르면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엔터 지적재산권(IP)을 적극적으로 활용, 대중들의 플랫폼 진입 장벽을 낮추겠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이를 위해 멀티체인 네트워크 지원 등의 핵심기술 및 서비스 관련 정보 교류, 토큰 생태계 확장 등 비즈니스 전반에 걸친 업무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아티스트들의 NFT를 네오핀 플랫폼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메타비트 서비스 출시 이후 네오핀 지갑 연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메타비트는 이를 위해 앞서 원어스, 오마이걸, 마마무가 소속된 알비더블유(RBW)를 비롯해 9개사와 공동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나아가 이들은 F2E 생태계와 네오핀 디파이 플랫폼 간의 트래픽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 이용자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전략이다. 추후 메타비트의 기축 통화인 비트(Beat) 토큰 관련 디파이 상품도 출시한다.

한편 네오핀은 스테이킹, 일드파밍, 스왑 등 다양한 디파이 서비스를 중심으로 P2E(Play to Earn), S2E(Service to Earn), NFT 등 블록체인 생태계를 공격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네오핀의 모기업인 네오플라이는 네오위즈홀딩스의 자회사다. 지난 2018년부터 노드 운영을 시작했으며 클레이튼 거버넌스 위원회 활동, 2019년부터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 ‘엔블록스’를 운영하고 있다.

mine12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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