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건, 이태원 참사에 “집이 한남동…새벽 내내 사이렌 소리 안 멈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길건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애도를 표했다.
길건은 10월 31일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길건은 "바로 옆에서 일어난 일이라 그런지 왠지 더 안타깝네요"라며 "부디 더는 희생자분들이 나오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안타까운 압사 사고가 발생, 1일 오전 기준 사망자 155명을 포함 총 30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길건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애도를 표했다.
길건은 10월 31일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이태원 참사. 집이...한남동이라...새벽 내내 사이렌 소리가 멈추지 않던 날"이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길건은 "바로 옆에서 일어난 일이라 그런지 왠지 더 안타깝네요"라며 "부디 더는 희생자분들이 나오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PRAY FOR ITAEWON'이라는 글귀가 담겼다.
한편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안타까운 압사 사고가 발생, 1일 오전 기준 사망자 155명을 포함 총 30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정부는 11월 5일까지 일주일 동안을 국가 애도기간으로 선포했다.
(사진=길건)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기 정숙 “내가 짝퉁이든 진짜든 피해줬나” 50억 재산 관심 그만 ‘분노’
- ‘유깻잎과 이혼’ 최고기, 월수입 12만 원+육아 고충 “도와달라”(최고기채널)
- “마누라+자식 빼고 다 바꿔라” 함소원, 부동산 5채 보유 재산 쌓은 방법
- “쓰레기 XX” 이근, 이태원 참사 피해자 2차 가해에 분노했다
- 김형준 “父가 용돈+카드값 600만원 내줘” 고백→오은영 “기생자식”(금쪽)
- “이효리 또 서울 왔다” MBC 떠난 김태호 첫 예능 귀환, 기대감 폭발
- ‘연참3’ 절친과 남친의 적반하장 만남, 한혜진 분노
- 유튜버 하늘,남편 275억 불법 도박 의혹까지 “내 얘기는 믿어주지 않아”
- 라키는 인정했는데…박보연, 열애 부인 후 묵묵부답 왜?
- ‘이태원 참사 사망’ 故이지한, 1일 발인 “마지막 길 따뜻하게 배웅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