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핀, 팬덤 기반 NFT 플랫폼 '메타비트'와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오위즈홀딩스의 블록체인 기업 네오핀은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메타비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엔터테인먼트 지식재산(IP)을 활용한 블록체인 사업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4분기 내 출시 예정인 메타비트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초상권·팬아트 등 음악 콘텐츠 IP를 NFT 형태로 유통하거나 거래할 수 있는 F2E(Fan to Earn·팬 활동으로 돈 벌기) 서비스로, 아티스트와 팬덤에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네오위즈홀딩스의 블록체인 기업 네오핀은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메타비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엔터테인먼트 지식재산(IP)을 활용한 블록체인 사업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4분기 내 출시 예정인 메타비트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초상권·팬아트 등 음악 콘텐츠 IP를 NFT 형태로 유통하거나 거래할 수 있는 F2E(Fan to Earn·팬 활동으로 돈 벌기) 서비스로, 아티스트와 팬덤에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메타비트는 그룹 마마무·오마이걸·원어스 등의 소속사 RBW를 비롯한 9개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기업이다. 지난 9월에는 글로벌 거래소 '크립토닷컴NFT'와 협업으로 '마마무 NFT 스페셜 컬렉션'을 발행한 바 있다.
네오핀은 향후 네오핀 지갑과 메타비트 서비스를 연동하고, 메타비트의 기축 통화인 비트(Beat) 토큰과 관련한 디파이(DeFi·탈중앙화 금융)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네오핀 김지환 대표는 "메타비트가 보유한 마마무, 오마이걸 등의 K팝 관련 IP를 통해 네오핀의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고 블록체인 서비스의 대중화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juju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결혼 앞둔 특수교사 사망에 근조화환 160개 추모 행렬 | 연합뉴스
- "전우 시신밑 숨어 살았다"…우크라전 '생존 北병사' 주장 영상 확산 | 연합뉴스
- "잘못을 고백합니다"…'비빔대왕' 유비빔씨, 돌연 가게 접기로 | 연합뉴스
- 경찰서 유치장서 40대 피의자 식사용 플라스틱 젓가락 삼켜 | 연합뉴스
- '머스크가 반한' 사격 김예지,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국내 최초(종합) | 연합뉴스
- 9살·10살 자녀 둔 30대 엄마 뇌사 장기기증으로 6명 살려 | 연합뉴스
- "생후 1천일까지 단 거 덜 먹으면 중년에 당뇨·고혈압 위험 뚝" | 연합뉴스
- 은평구서 30대 아들이 70대 아버지 살해…긴급체포 | 연합뉴스
- 진흙 처박힌 차량에 시신 방치…"세상 종말 같아" 스페인 대홍수 | 연합뉴스
- 지하 벙커 물 채워 감금…"13시간 남았어" 지인 가혹행위한 40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