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심야 택시 호출료 4000원…"티머니 온다는 무료"

윤지혜 기자 2022. 11. 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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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일부터 심야 택시 호출료가 최대 5000원으로 인상되는 가운데, 티머니 온다가 이달 말까지 승객에 '무료 호출료'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티머니 온다는 이날부터 심야 택시 유료 호출 서비스를 선보인다.

조동욱 티머니Mobility사업부장(상무)은 "티머니 온다는 목적지 미표시로 골라 태우기를 방지하는 착한 택시 문화를 선도해왔다"라며 "승객과 택시업계 모두 웃을 수 있는 택시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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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머니

오는 3일부터 심야 택시 호출료가 최대 5000원으로 인상되는 가운데, 티머니 온다가 이달 말까지 승객에 '무료 호출료'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티머니가 수수료 등 제반비용을 제외한 호출료를 택시기사에 대신 지급해 승객의 비용 부담은 낮추고 택시기사 수입은 늘린다는 방침이다.

티머니 온다는 이날부터 심야 택시 유료 호출 서비스를 선보인다.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3시까지 최대 4000원의 호출비가 적용된다.

오는 20일까지 티머니 온다 신규 가입 고객에게 △총 1만원 할인 쿠폰팩 △매주 월요일 2천원 할인 쿠폰 △매주 금요일 애플워치 추첨 이벤트 등을 제공한다.

조동욱 티머니Mobility사업부장(상무)은 "티머니 온다는 목적지 미표시로 골라 태우기를 방지하는 착한 택시 문화를 선도해왔다"라며 "승객과 택시업계 모두 웃을 수 있는 택시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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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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