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서울 전체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발언 안해"[속보]

양희동 2022. 11. 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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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보 확산에 재차 공지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서울시 전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발언을 한 사실이 없다고 1일 재차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시 전체 특별재난지역 선포 방안 검토 관련한 잘못된 정보가 확산되고 있어 이같이 다시 한번 공지한다고 전했다.

용산구 이태원 핼러윈 인파 압사 사고 관련 상황 점검 회의에서 발언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연합뉴스)

양희동 (eastsu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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