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노엘, SNS 활동 재개…석방 3주만에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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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노엘(본명 장용준·22)이 석방 3주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노엘은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속상해"라는 글과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대법원은 지난달 14일 노엘에게 징역 1년형을 확정했다.
다만, 노엘은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1년의 형기를 모두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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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22)이 석방 3주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노엘은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속상해”라는 글과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반려동물들의 모습도 추가로 올렸다.
노엘은 지난해 도로교통법 위반,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대법원은 지난달 14일 노엘에게 징역 1년형을 확정했다.
다만, 노엘은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1년의 형기를 모두 채웠다. 약 9일 만에 석방됐다. 그는 석방 한 달이 채 안 돼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노엘은 지난해 9월 서울 서초구에서 무면허로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다 접촉 사고를 냈다. 그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했다.
심지어 경찰관에 머리를 들이받았다. 노엘은 해당 혐의로 같은 해 10월 구속기소됐다. 지난 2019년에도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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