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혁 LX판토스 대표, 한국물류대상 은탑산업훈장 수상

정한결 기자 2022. 11. 1. 1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원혁 LX판토스 대표이사가 '제30회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의 최고 훈격인 은탑산업훈장을 1일 수상했다.

최 대표는 "대한민국 물류 분야 최고의 영예인 한국물류대상 은탑산업훈장을 받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가 글로벌 물류산업 발전을 이끌어가는 선도 국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2019년 이후 3년간 한국물류대상 최고 훈격은 동탑산업훈장이었으나 올해 최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X판토스 최원혁 대표. /사진제공=LX판토스.

최원혁 LX판토스 대표이사가 '제30회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의 최고 훈격인 은탑산업훈장을 1일 수상했다.

최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물류대란 시기에 LX판토스가 글로벌 종합물류 대표 기업으로서 국내 수출입기업의 공급망 안정화 지원을 통해 국익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통합물류협회 협회장으로서 정부와 물류업계 간 가교 역할로 물류산업 발전 및 선진화에 기여해 국내 물류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도 받는다.

최 대표는 "대한민국 물류 분야 최고의 영예인 한국물류대상 은탑산업훈장을 받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가 글로벌 물류산업 발전을 이끌어가는 선도 국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30회째를 맞이하는 한국물류대상에서는 산업훈장 1명, 산업포장 2명, 대통령 및 국무총리 표창 10명(개인,단체)이 수상했다. 2019년 이후 3년간 한국물류대상 최고 훈격은 동탑산업훈장이었으나 올해 최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관련기사]☞ 이혼한 아내와 19년 동거…70대 중견배우의 속사정'유깻잎과 이혼' 최고기 "월수입 12만원·조회수 9…처참하다""이태원서 친구 죽어가는데 사람들 웃고 노래해"낙하산 취업→퇴사 반복 男…서장훈 "나 같아도 안 뽑아" 일침"내 전재산 3000만원, 소개팅女는 ○억…현실 차이에 이별"
정한결 기자 hanj@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