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산 빛의 거리’, 긴급 휴장기간 6일까지 연장

강경록 2022. 11. 1. 1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달과 별이 내려앉은 신산 빛의거리' 행사의 긴급 휴장기간을 오는 6일까지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달과 별이 내려앉은 신산 빛의거리 행사가 잠시 중단되면서 이 기간 방문이 예정됐던 참가자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공사는 오는 11월 7일부터 11월 28일까지 조정된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달과 별이 내려앉은 신산 빛의거리’ 행사의 긴급 휴장기간을 오는 6일까지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

제주관광공사는 이태원 사고 후 선제적으로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핼러윈 행사를 취소한 가운데 이후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희생자 가족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이번 행사의 휴장기간 연장을 결정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달과 별이 내려앉은 신산 빛의거리 행사가 잠시 중단되면서 이 기간 방문이 예정됐던 참가자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공사는 오는 11월 7일부터 11월 28일까지 조정된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경록 (ro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