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미 증시 약세 등으로 상승폭 제한…닛케이 지수 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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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일본 증시는 전날보다 소속 상승하며 출발했지만 장 초반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27.18포인트(0.10%) 상승한 2만7614.64를 기록했다.
다만 전날 미국 주식시장 약세가 투자자 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해 상승세를 억제하면서 장 초반 하락세로 전환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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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1일 일본 증시는 전날보다 소속 상승하며 출발했지만 장 초반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27.18포인트(0.10%) 상승한 2만7614.64를 기록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외환시장에서 엔저와 달러 강세가 이어지면서 닛케이평균선물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증시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
다만 전날 미국 주식시장 약세가 투자자 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해 상승세를 억제하면서 장 초반 하락세로 전환했다.
1일은 장중 도요타가 4~9월기 결산을 발표한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공표를 이틀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도 확산되기 쉽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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