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테우스운용, 남진 서울시립대 교수 사외이사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은 지난 9월 19일 주주총회를 통해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남진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의 관계자는 "회사가 성장함에 있어 무분별한 투자 및 개발이 아니라 사람·환경·주거의 가치를 고려하고자 한다"며 "도시재생분야에 있어 국내 최고의 전문가인 남진 교수는 회사가 이러한 가치들을 고려하며 성장하는데 있어 길잡이가 돼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메테우스자산운용은 지난 9월 19일 주주총회를 통해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남진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남진교수는 국토교통부 국가 스마트도시위원회 위원,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 등을 역임한 도시개발·재생 및 주택 정책의 전문가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의 서울시립대 출신의 김정현 투자운용부문대표, 신용운 투자금융본부장이 남진교수를 사외이사로 추천함에 따라 본 인사가 이루어졌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의 이사회는 현재 3인의 사내이사 및 1인의 감사로 구성되어있으며, 남진 사외이사가 합류함에 따라 이사회 구성을 완성했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은 남진교수가 회사의 신사업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위한 자문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의 관계자는 “회사가 성장함에 있어 무분별한 투자 및 개발이 아니라 사람·환경·주거의 가치를 고려하고자 한다”며 “도시재생분야에 있어 국내 최고의 전문가인 남진 교수는 회사가 이러한 가치들을 고려하며 성장하는데 있어 길잡이가 돼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은정 (lejj@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태원 참사 美사망자, 미 연방 하원의원 가족…“참담하다”
- "머스크가 인수한 트위터, 직원 25% 1차 해고 나선다"
- ‘짝 잃은 신발’…수습된 1.5톤의 물건들[사진]
- "다친 딸 업고 1km 달렸다"…60대 아빠, 이태원 참사 증언
- '이태원 참사' 일가족 3명 한꺼번에 사고…유일한 50대 사망자
- 삼풍백화점·세월호·이태원…트라우마는 끝나지 않는다
- 회원님 계정 일시 차단?…인스타그램 "원인 파악중"
- 춤판과 인파로 마비된 현장, ‘귀가 독려’에 그친 재난문자
- 이준석 "무정차, 사람 판단 아닌 데이터 기반으로 운행해야"
- 검찰, '무기징역' 이은해 직접살인 무죄에 불복 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