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체크인’, 7일 공개 “효리 서울왔다!”

이예주 기자 2022. 11. 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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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PD SNS 캡처



이효리가 서울에 돌아왔다.

최근 김태호PD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통해 “효리 서울 왔다!”는 글과 함께 티빙 웹예능 ‘서울체크인’의 공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속 이효리는 “아 서울이다”라는 말과 함께 촬영 일정을 소화하고 일상을 보내고 있다. 김태호 PD에 따르면 ‘서울체크인’은 오는 7일 오후 9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티빙 제공.



‘서울체크인’은 이효리의 서울 라이프를 담은 리얼리티 콘텐츠로, 파일럿 형태로 시작했으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정규 오리지널로 편성됐다. 방송은 지난 2022년 1월부터 6월 말까지, 티빙 전체 VOD 중 시청UV(Unique Visitor, 순 방문자 수) 수치 1위를 차지하며 티빙에서 상반기에 가장 사랑받은 콘텐츠로 집계된 바 있다.

한편 ‘서울체크인’은 오는 7일 오후 9시 티비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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