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콜, 정규 앨범 발매…재즈→발라드 다채로운 사운드

뮤지션들의 뮤즈 루이스 콜이 정규 앨범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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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둔 Louis Cole이 지난 1일 정규 앨범 [Quality Over Opinion]을 국내에 출시했다. 직접 곡을 쓰며 대부분의 악기를 직접 연주, 프로듀싱까지 온전히 도맡아 정규 앨범을 완성했다. 전 작에서 직접 연주하는 영상을 담아낸 뮤직비디오는 세계적인 뮤지션 Bjork, John Mayer의 소개로 Red Hot Chili Peppers 투어의 오프닝을 장식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힙합 가수 크러쉬가 추천한 뮤지션으로 손꼽아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뮤지션들이 영감을 받는 뮤즈로 리스너들 사이에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루이스 콜은 자신의 홈 스튜디오에서 직접 곡을 쓰고 악기를 연주하며 뮤지션이자 친한 친구들을 초대해 이번 앨범[Quality Over Opinion]을 만들었다. 훵크 재즈, 알앤비와 발라드까지 폭넓은 음악 장르로 뛰어난 연주력과 음악성을 보여주며 솔직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표현들로 놀라움을 선사할 정규 앨범이 될 것이다.

이에 국내 음원유통사 뮤직카로마 측은 "음악을 연구하고 연습하는 데 매진하는 루이스 콜을 형용할 수 있는 정규 앨범이 될 것" 이라 밝혔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뮤직카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