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택시 심야 호출료 무료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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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대표 김태극)는 경기 불황에 어려워진 택시업계에 힘을 보태는 한편, 고객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심야 택시 호출료를 11월 30일까지 무료로 서비스한다고 1일 밝혔다.
조동욱 티머니 모빌리티사업부장 상무는 "티머니onda는 출시 때부터 심야시간 뿐만 아니라, 전 시간 '목적지 미표출' 시행해 왔으며 이에 동참해온 '착한택시기사'님들과 동반성장해 왔다"며 "국토교통부의 심야 택시난 완화 대책에 따라 '목적지 미표출'이 확대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승객과 택시업계 모두 웃을 수 있는 택시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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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대표 김태극)는 경기 불황에 어려워진 택시업계에 힘을 보태는 한편, 고객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심야 택시 호출료를 11월 30일까지 무료로 서비스한다고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호출료(수수료 등 제반비용 제외)는 택시기사에게 지급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승객들의 택시비 부담은 줄이고, 택시 기사 수입은 높여 침체된 택시업계에 모처럼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티머니onda'는 1일부터 '심야 택시 유료 호출 서비스'를 선보인다. 서비스 이용료는 최대 4000원으로 적용했다. 심야 택시 유료 호출 서비스는 심야시간대인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3시까지 추가 호출료를 지불해서라도 택시 탑승을 희망하는 승객을 위한 배차 서비스다. 택시의 수요, 공급 조절과 단거리 승객에 대한 배차가 원활해져 심야 택시난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달 말(30일)까지 심야 택시 유료 호출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승객에게 부과되는 심야 호출료는 100% 티머니가 대신 납부하는 방식이다.
조동욱 티머니 모빌리티사업부장 상무는 “티머니onda는 출시 때부터 심야시간 뿐만 아니라, 전 시간 '목적지 미표출' 시행해 왔으며 이에 동참해온 '착한택시기사'님들과 동반성장해 왔다”며 “국토교통부의 심야 택시난 완화 대책에 따라 '목적지 미표출'이 확대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승객과 택시업계 모두 웃을 수 있는 택시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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