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J리그 비셀 고베, 이번엔 메르텐스 노린다… 연봉 42억, 2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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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리그 클럽 비셀 고베가 또 한 명의 '슈퍼스타'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터키 매체 <엔 손 하베르> 에 따르면, 현재 갈라타사라이에서 활약하고 있는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드리스 메르텐스가 비셀 고베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엔>
또 다른 터키 매체 <밀리예트> 는 "비셀 고베가 메르텐스 영입을 열망하고 있다. 연봉 300만 유로(한화 약 42억 4,000만 원)에 2년 계약을 제시했다"라고 구체적인 영입 제안을 소개하기도 했다. 밀리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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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일본 J리그 클럽 비셀 고베가 또 한 명의 '슈퍼스타'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터키 매체 <엔 손 하베르>에 따르면, 현재 갈라타사라이에서 활약하고 있는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드리스 메르텐스가 비셀 고베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엔 손 하베르>는 "메르텐스는 갈라타사라이와 1+1년 옵션 계약을 맺고 있다. 이 옵션을 발동할 수 있지만, 시즌 종료 후 갈라타사라이가 계약 연장에 동의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라고 현재 메르텐스의 상황을 전했다.
또 다른 터키 매체 <밀리예트>는 "비셀 고베가 메르텐스 영입을 열망하고 있다. 연봉 300만 유로(한화 약 42억 4,000만 원)에 2년 계약을 제시했다"라고 구체적인 영입 제안을 소개하기도 했다.
메르텐스는 전성기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의 핵심 공격수 중 하나로 활약했으며, 현재 김민재가 맹활약 중인 SSC 나폴리의 레전드 출신 골잡이로 한국 팬들에게 유명하다. 체격조건은 작아도 폭발적인 득점력과 돌파력을 자랑했던 선수였다.
비셀 고베는 스페인 레전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활약하고 있는 클럽이다. 과거 루카스 포돌스키·토마스 베르마엘렌 등이 활약하는 등 유럽에서 활약하는 스타들을 야심차게 영입해 팬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메르텐스 영입 역시 이러한 스타 마케팅의 일환으로 보인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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