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EDR 2.0' 출시…"활용도·위험 가시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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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기업 안랩은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대응 솔루션 '안랩 EDR'의 활용도와 위험 가시성을 높인 '안랩 EDR 2.0'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솔루션은 △안랩 보안전문가가 EDR 운영·활용을 도와주는 관립형 탐지 및 대응(MDR) 서비스 △자체 행위기반 분석 엔진을 고도화한 'EDR 전용 엔진 탑재로 탐지' 기능 고도화 △전용 콘솔 '안랩 EDR 애널라이저'로 맞춤 정보 및 상세 분석 제공 △V3·VDS·안랩 TIP 등 안랩 보안 솔루션과 연계·연동 등으로 위협 가시성과 솔루션 활용도 강화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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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보안기업 안랩은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대응 솔루션 '안랩 EDR'의 활용도와 위험 가시성을 높인 '안랩 EDR 2.0'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안랩 EDR 2.0'에 고객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서비스와 기능을 넣었다.
솔루션은 △안랩 보안전문가가 EDR 운영·활용을 도와주는 관립형 탐지 및 대응(MDR) 서비스 △자체 행위기반 분석 엔진을 고도화한 'EDR 전용 엔진 탑재로 탐지' 기능 고도화 △전용 콘솔 '안랩 EDR 애널라이저'로 맞춤 정보 및 상세 분석 제공 △V3·VDS·안랩 TIP 등 안랩 보안 솔루션과 연계·연동 등으로 위협 가시성과 솔루션 활용도 강화가 특징이다.
또 '안랩 EDR 2.0'은 자체 행위기반 엔진을 고도화한 EDR 전용 엔진을 도입해 엔드포인트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정보의 의심 행동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이상국 안랩 마케팅본부 상무는 "앞으로도 고객사가 엔드포인트 영역에 대한 위협 모니터링과 위협정보 수집, 대응이라는 EDR 본연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해 조직의 보안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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