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산하 평가기구, '한국의 탈춤' 인류무형유산 등재 권고

김예나 2022. 11. 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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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을 쓰고 추는 전통 무용인 우리나라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오를 것이 확실시된다.

1일 유네스코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 산하 평가기구가 '한국의 탈춤'(Talchum, Mask Dance Drama in the Republic of Korea)을 심사해 '등재 권고' 판정을 내렸다.

사진은 국가무형문화재 탈춤인 '하회별신굿탈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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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탈을 쓰고 추는 전통 무용인 우리나라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오를 것이 확실시된다.

1일 유네스코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 산하 평가기구가 '한국의 탈춤'(Talchum, Mask Dance Drama in the Republic of Korea)을 심사해 '등재 권고' 판정을 내렸다. 사진은 국가무형문화재 탈춤인 '하회별신굿탈놀이'. 2022.11.1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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