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비에르 “콘테 감독 빈 자리 메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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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비에르가 콘테 감독의 빈 자리에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1월 2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 오렌지 벨로드롬에서 올림피크 마르세유를 상대로 '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최종전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이날 경기를 안토니오 콘테 감독 없이 경기를 치른다.
한편 토트넘은 조별리그 5경기 2승 2무 1패 승점 8점으로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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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호이비에르가 콘테 감독의 빈 자리에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1월 2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 오렌지 벨로드롬에서 올림피크 마르세유를 상대로 '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최종전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지난 10월 27일 열린 스포르팅 리스본과의 조별리그 5차전을 1-1 무승부로 마치면서 16강 진출을 확정하지 못한 상태다. 조 최하위 올림피크 마르세유와의 승점 차가 단 2점에 불과해 이날 경기에서 패하면 16강 진출이 좌절될 수도 있다.
토트넘은 이날 경기를 안토니오 콘테 감독 없이 경기를 치른다. 콘테 감독은 스포르팅전에서 판정에 거칠게 항의하다 퇴장을 받았다.
영국 'BBC'가 전한 기자회견 인터뷰에서 미드필더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는 "누구도 그의 공백을 메울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함께할 것이며 함께 이를 뚫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콘테 감독의 결장에 대해 "어려운 상황이 아니다. 다른 상황이다"고 말했다.
또 호이비에르는 "우리는 함께 성공해야 한다. 콘테 감독이 그곳에 없겠지만 우리는 이에 대처해야 한다. 스태프들은 잘 준비돼 있다"며 "그는 아주 좋은 감독이고 팀에 아주 큰 부분이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그는 좋은 스태프와 선수를 데리고 있다. 우리 가장 중요한 야망은 16강에 오르는 것이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토트넘은 조별리그 5경기 2승 2무 1패 승점 8점으로 조 1위를 달리고 있다.(자료사진=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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