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적금 금리 최대 1.1%p 인상… 연 최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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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가 적금 금리를 인상하면서 연 최고 5% 금리를 제공한다.
1일 케이뱅크는 '코드K 자유적금'과 '주거래우대 자유적금' 금리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코드K 자유적금의 금리는 가입기간에 따라 연 0.5%~0.6%포인트(p) 인상했다.
주거래우대 자유적금의 금리를 가입 기간에 따라 최대 연 1.1%p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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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케이뱅크가 적금 금리를 인상하면서 연 최고 5% 금리를 제공한다.
1일 케이뱅크는 '코드K 자유적금'과 '주거래우대 자유적금' 금리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코드K 자유적금의 금리는 가입기간에 따라 연 0.5%~0.6%포인트(p) 인상했다. 이 상품은 아무런 조건 없이 가입 고객에게 모두 최고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적금 상품이다. 월 납입액은 최대 30만 원이다. 가입기간에 따라 6개월은 연 3.6%, 1년은 연 4.3%, 2년 이상 3년 미만은 연 4.35%, 3년은 연 4.4%가 적용된다.
주거래우대 자유적금의 금리를 가입 기간에 따라 최대 연 1.1%p 인상했다. 케이뱅크 계좌로 급여이체 또는 통신비 자동이체를 충족하면 0.3%p, 케이뱅크 체크카드 월 20만 원 사용을 충족하면 0.3%p 등 최대 0.60%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대조건 충족 시 가입기간 6개월 금리는 최대 연 3.3%에서 최대 연 4.3%, 1년 이상은 연 3.9%에서 연 5%로, 2년 이상은 연 3.95%에서 연 5.05%로, 3년 이상은 연 4%에서 연 5.1%로 변경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최근 예·적금에 대한 고객 관심이 많아지면서 자유적금 2종의 금리를 인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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