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지방간 질병 등 2개 담보 배타적 사용권 획득

이정수 기자 2022. 11. 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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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지방간대상질병관리지원비'와 '통합암진단비(유사암제외)' 2개 담보에 대해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방간대상질병관리지원비'는 최근 비만과 함께 더불어 급증하고 있는 지방간으로 인해 추후 발병할 확률이 높은 간경화 및 간세포암 등 중증질환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담보다.

'통합암진단비(유사암제외)'는 이차암 발생 위험에 대한 보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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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지방간대상질병관리지원비’와 ‘통합암진단비(유사암제외)’ 2개 담보에 대해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메리츠화재 제공

‘지방간대상질병관리지원비’는 최근 비만과 함께 더불어 급증하고 있는 지방간으로 인해 추후 발병할 확률이 높은 간경화 및 간세포암 등 중증질환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담보다.

해당 담보는 높은 간효소수치를 동반한 지방간 진단 시 보장하며, 간효소수치 80IU/L 이상을 동반한 지방간 진단 시와 간효소수치 200IU/L 이상을 동반한 지방간 진단 시로 세분화해 각각 보험금을 지급한다.

‘통합암진단비(유사암제외)’는 이차암 발생 위험에 대한 보장이다. 5년 암상대생존율과 암청구 비중 등의 통계치를 분석해 상대적으로 유사한 통계치를 보인 암 종류별로 암 진단비를 5개 항목으로 세분화했다. 또한 해당 담보는 각 항목별로 1회씩, 최대 5번까지 암 보험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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