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조' 일본, 오늘 오후 2시 카타르 월드컵 최종 엔트리 발표

김태석 기자 2022. 11. 1. 0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할 일본의 최종 엔트리 발표를 눈앞에 두고 있다.

<니칸스포츠> 등 다수 일본 매체들은 일본축구협회(JFA)가 오늘(1일) 오후 2시 최종 엔트리에 승선할 26명의 선수를 공식 발표한다고 밝혔다.

현재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은퇴 상태인 백전노장 하세베 마코토의 대표팀 복귀 가능성이 조금씩 제기되고 있는 분위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할 일본의 최종 엔트리 발표를 눈앞에 두고 있다.

<니칸스포츠> 등 다수 일본 매체들은 일본축구협회(JFA)가 오늘(1일) 오후 2시 최종 엔트리에 승선할 26명의 선수를 공식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본 매체들은 저마다 최종 엔트리 예상 명단을 경쟁적으로 보도하고 있는 분위기다.

일본은 이번 카타르 월드컵 본선 E조에서 독일·스페인·코스타리카와 경쟁한다. 월드컵 우승 이력을 가진 두 팀,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8강 진출팀을 상대로 16강 티켓을 다퉈야 하는 만큼 일찌감치 엔트리를 확정해 조직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일본은 이번주 J1리그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 후, 카타르로 향할 예정이다. 본선 출전 32개 팀 중 가장 먼저 카타르에 입성해 현지 적응에 돌입한다.

한편 일본 매체들은 소위 말해 '깜짝 발탁'이 있을지 여부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은퇴 상태인 백전노장 하세베 마코토의 대표팀 복귀 가능성이 조금씩 제기되고 있는 분위기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