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키드, 신곡 콘텐츠 공개 연기…이태원 참사 애도[공식]

황효이 기자 2022. 11. 1. 09:5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뉴키드(NEWKIDD)가 국가 애도 기간 이후로 스페셜 앨범 관련 일정을 연기했다.

1일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는 “예정된 뉴키드의 스페셜 디지털 싱글 ‘빅토리(VICTORY)’의 사전 프로모션과 콘텐츠 공개 일정을 국가 애도 기간 이후로 연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뉴키드의 ‘빅토리’를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갑작스러운 사고의 피해자와 유가족에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달 31일 오후 11시 기준 이태원 참사로 인한 사망자가 1명 늘어 모두 155명이라고 밝혔다. 추가 사망자는 20대 여성으로, 중상으로 치료받다가 숨졌다.

경상자 4명도 추가로 확인돼 부상자는 152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중상은 30명으로 확인됐다. 현재 사상자는 모두 30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