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 함께 하고자”…프리지아, 핼러윈 영상 비공개 전환

손진아 2022. 11. 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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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프리지아가 이태원 사고 추모에 동참했다.

프리지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난 29일 이태원에서 발생한 참사 사고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이태원에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정부는 10월 30일부터 오는 11월 5일 밤 24시까지 일주일간 '국가 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연예계는 잡혀 있던 각종 행사를 취소하고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애도를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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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프리지아가 이태원 사고 추모에 동참했다.

프리지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난 29일 이태원에서 발생한 참사 사고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마음을 전했다.

그는 “슬픔을 함께 하고자 애도의 뜻으로 지난주 28일 업로드된 핼러윈(ASMR) 영상은 비공개로 전환하였고 이번주 영상 업로드도 쉬어 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유튜버 프리지아가 이태원 사고 추모에 동참했다. 사진=프리지아 SNS

이어 “다시 한번 피해자분들과 유족분들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말씀을 전해드리며, 부상자분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29일 이태원에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정부는 10월 30일부터 오는 11월 5일 밤 24시까지 일주일간 ‘국가 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연예계는 잡혀 있던 각종 행사를 취소하고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애도를 표하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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