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팬클럽, 따뜻한 기부…"생일 기념, 의미 있는 나눔"

구민지 2022. 11. 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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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의 팬들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 측은 1일 "이찬원 팬클럽 '찬원마을'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성금 1,4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랑의달팽이 관계자는 "이찬원의 생일을 축하한다. 매년 선행을 베푸는 이찬원 팬클럽에 감사드린다. 청각장애인을 돕는 데 귀하게 쓰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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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가수 이찬원의 팬들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청각장애인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 측은 1일 "이찬원 팬클럽 '찬원마을'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성금 1,4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소리 찾기 지원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팬들은 의미 있는 나눔으로 이찬원의 생일(11월 1일)을 기념했다.

팬클럽 측은 "이찬원의 생일을 맞아 뜻을 모았다. 많은 사람들이 이찬원의 목소리와 선한 영향력을 통해 희망을 들을 수 있기를 바라며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랑의달팽이 관계자는 "이찬원의 생일을 축하한다. 매년 선행을 베푸는 이찬원 팬클럽에 감사드린다. 청각장애인을 돕는 데 귀하게 쓰겠다"고 인사했다.

이찬원 팬클럽은 꾸준히 선행에 앞장서 왔다. '이찬원&찬스'의 누적 후원금은 2억 5,600만 원에 달한다. 사랑의달팽이 고액 후원 팬클럽 '소울-The Fan' 3호에 등재됐다.

<사진제공=스카이이앤엠, 사랑의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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