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데이터 기업 인피닉, 내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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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데이터 기업 인피닉이 오는 30일까지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애플리케이션 개발, 인공지능(AI) 개발, 프로세스·데이터 설계 분야다.
인피닉의 연구개발(R&D)센터인 AI 스튜디오에서 근무할 연구원을 뽑는다.
입사자는 자율주행 관련 AI 알고리즘부터 비즈니스에 활용가능한 알고리즘 응용, AI 학습 데이터 설계·분석 등을 연구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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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개발, 데이터 설계 분야 등 모집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자율주행 데이터 기업 인피닉이 오는 30일까지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애플리케이션 개발, 인공지능(AI) 개발, 프로세스·데이터 설계 분야다. 인피닉의 연구개발(R&D)센터인 AI 스튜디오에서 근무할 연구원을 뽑는다. 지원 대상은 2023년 2월 졸업 예정자와 기 졸업자로 서류 전형 이후 1, 2차 면접을 거쳐 선발하게 된다. 최종 합격자는 2개월 간의 인턴 교육 프로그램을 거친 후 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입사할 수 있다.
입사자는 자율주행 관련 AI 알고리즘부터 비즈니스에 활용가능한 알고리즘 응용, AI 학습 데이터 설계·분석 등을 연구개발한다. 또 플랫폼 서비스 기획·운영, 솔루션 기획, AI 데이터 관리 분야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다. 입사 지원은 잡코리아 채용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2005년 설립한 인피닉은 직원수 400명 규모의 중소 기업으로 지난 10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하고 내년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이다. 1일 7시간 근무, 출퇴근이 자유로운 탄력근무제, 금요일 15시 퇴근, 월 1회 재택근무 등의 복지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이데일리와 지능정보산업협회가 지난 9월 주최한 ‘AI코리아 대상’에서 AI 기술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김국배 (verme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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