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공공조달 수출상담회'서 580만달러 규모 수출계약

유의주 2022. 11. 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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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1일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22 공공조달 수출상담회'의 한 행사로 열린 수출계약 체결식에서 580만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계약 체결식에는 국내 기업 11개사와 태국, 호주 등 9개국 해외바이어 14개사가 참여해 국내 우수 혁신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체결 품목은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통가드레일, 신재생 에너지 설비 태양광 구조물, 시공이 편리한 막구조 등 14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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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하는 이상윤 조달청 차장(맨 앞줄 중앙)과 관계자들 [조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조달청은 1일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22 공공조달 수출상담회'의 한 행사로 열린 수출계약 체결식에서 580만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계약 체결식에는 국내 기업 11개사와 태국, 호주 등 9개국 해외바이어 14개사가 참여해 국내 우수 혁신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체결 품목은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통가드레일, 신재생 에너지 설비 태양광 구조물, 시공이 편리한 막구조 등 14개다.

이상윤 조달청 차장은 "국내에서 성능과 품질이 검증된 우수 혁신제품들을 가지고 해외 조달시장에 적극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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