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에서 외면받는 로테이션 자원, EPL 갑부구단으로 이적할까?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를 원한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뉴캐슬은 풀리시치 영입에 관심이 있다.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풀리시치는 2019년 1월 도르트문트를 떠나 첼시로 이적했다. 꾸준하게 기회를 받았고 존재감을 선보이면서 주축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지난 시즌은 상황이 달랐다. 많은 기회를 잡지 못했다. 경기당 평균 30분에 그치면서 고개를 숙였다.

이번 시즌 역시 상황은 비슷하다. 꾸준하게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는 등 고개를 숙이는 중이다.

첼시가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분위기 반전의 기회를 잡는 듯했지만, 여전히 충분하게 기회를 잡지 못하는 중이다.

풀리시치는 첼시에서는 자신의 존재감을 선보일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고 떠날 분위기를 내뿜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PIF) 자금으로 운영되는 곳에서 인수하면서 갑부 구단이 된 뉴캐슬이 풀리시치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뉴캐슬의 풀리시치 영입을 위해 당장 1월 이적 시장에서 움직이겠다는 계획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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