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산타클로스 "손실사업 대폭 축소…신규 사업 진출 의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204630)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사업 확대 의지를 담은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입장문을 통해 매니지먼트 사업부의 규모를 대폭 축소해 집중도 높은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드라마·영화 제작 사업 부문은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실력 있는 제작사와 제휴를 맺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스튜디오산타클로스(204630)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사업 확대 의지를 담은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입장문을 통해 매니지먼트 사업부의 규모를 대폭 축소해 집중도 높은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드라마·영화 제작 사업 부문은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실력 있는 제작사와 제휴를 맺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투자·배급 사업부는 해외사업부와 통합하고 국·내외 콘텐츠 확보의 범위를 넓히겠다고 설명했다.
그는이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신사업 준비 및 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주주가치 제고 및 회사의 가치가 상승할 수 있도록 만전을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네임’과 영화 ‘강릉’을 배급하며 드라마 제작 및 배급사로서 가능성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안혜신 (ahnhy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태원 참사 美사망자, 미 연방 하원의원 가족…“참담하다”
- "머스크가 인수한 트위터, 직원 25% 1차 해고 나선다"
- ‘짝 잃은 신발’…수습된 1.5톤의 물건들[사진]
- "다친 딸 업고 1km 달렸다"…60대 아빠, 이태원 참사 증언
- '이태원 참사' 일가족 3명 한꺼번에 사고…유일한 50대 사망자
- 삼풍백화점·세월호·이태원…트라우마는 끝나지 않는다
- 회원님 계정 일시 차단?…인스타그램 "원인 파악중"
- 춤판과 인파로 마비된 현장, ‘귀가 독려’에 그친 재난문자
- 이준석 "무정차, 사람 판단 아닌 데이터 기반으로 운행해야"
- 검찰, '무기징역' 이은해 직접살인 무죄에 불복 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