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한마음재단, ‘벽화 그리기’ 봉사로 사랑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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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시 부평구 일대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개선을 지원하는 등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날까지 진행한 벽화 그리기 봉사는 한마음재단에서 활동하는 봉사단체 '지엠드림즈(GM Dreams)'와 부평구청과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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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역량 우수 직원 등 200명 참여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시 부평구 일대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개선을 지원하는 등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날까지 진행한 벽화 그리기 봉사는 한마음재단에서 활동하는 봉사단체 ‘지엠드림즈(GM Dreams)’와 부평구청과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인천시 부평구에 있는 청천1동어린이집 일대 약 180미터 구간을 ‘꿈과 희망’을 주제로 한 벽화로 채웠다.
벽화 그리기 봉사에는 제너럴모터스(GM)의 한국 연구개발법인을 이끌고 있는 브라이언 맥머레이(Brian McMurray) 사장, 차준택 부평구청장, 이병철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소장을 비롯해 디자인 부문에 역량이 뛰어난 직원 12명을 포함해 총 200명의 지엠드림즈 봉사단원들이 참가했다.
브라이언 맥머레이 사장은 “한마음재단은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고 이번 벽화 그리기는 디자인에 탁월한 역량을 보유한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봉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 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엠드림즈는 사회공헌 활동에 뜻이 있는 GM 임직원 약 20명이 모여 지난 2021년 발족한 봉사 단체다. 인천 굴포천 환경 정화 및 재생 활동을 비롯, 산곡동 국공립 어린이집 환경 개선 참여 등의 다양한 봉사 활동 참여를 통해 지역 사회 봉사 활동의 참된 가치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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