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모 한교총 대표회장, “온 맘으로 애도합니다”

장재선 기자 2022. 11. 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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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가 1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류 목사는 한교총 조문 대표단과 함께 고개를 숙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방명록에 이렇게 적어 애통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조문엔 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인 고명진, 김기남 목사와 사무총장 신평식 목사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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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모 목사 등 한국교회총연합 조문 대표단이 1일 서울광장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한교총 제공.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가 1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류 목사는 한교총 조문 대표단과 함께 고개를 숙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방명록에 이렇게 적어 애통한 마음을 표현했다. "다음 세대 죽음 앞에 한국 교회가 온맘으로 애도합니다."

이날 조문엔 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인 고명진, 김기남 목사와 사무총장 신평식 목사 등이 함께 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한교총은 긴급 성명을 통해 애도를 표하며 5일 광화문과 시청광장에서 예정했던 ‘코리아퍼레이드’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힌 바 있다. 장재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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