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모 한교총 대표회장, “온 맘으로 애도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가 1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류 목사는 한교총 조문 대표단과 함께 고개를 숙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방명록에 이렇게 적어 애통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조문엔 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인 고명진, 김기남 목사와 사무총장 신평식 목사 등이 함께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가 1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류 목사는 한교총 조문 대표단과 함께 고개를 숙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방명록에 이렇게 적어 애통한 마음을 표현했다. "다음 세대 죽음 앞에 한국 교회가 온맘으로 애도합니다."
이날 조문엔 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인 고명진, 김기남 목사와 사무총장 신평식 목사 등이 함께 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한교총은 긴급 성명을 통해 애도를 표하며 5일 광화문과 시청광장에서 예정했던 ‘코리아퍼레이드’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힌 바 있다. 장재선 선임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CCTV로 지켜봤지만…손 놓고 있었다
- 유승민 “선동성 정치적 주장을 해선 안된다는 장관부터 파면해야”
- “집순이 우리 손녀, 얼마나 악바리같이 살았는데… 너무 불쌍해”
- 미국인 20대 여성 희생자는 연방의원 조카...“신이 주신 선물이었다”
- 5.5평 공간에 질식 한계치 300명 압착… ‘선 채 실신’ 도
- 외국인 중 가장 많은 5명 희생된 이란, “한국 정부 관리 부실”
- ‘둘째딸, 전화 안되네’… 카톡 ‘1’자 지워지지 않았다
- ‘검은 리본’ 고민정 “책임있는 당국자 누구 하나 사과하는 사람 없어” 비판
- 대형클럽 3곳 몰린 길 우회로 없어… T자형 골목서 엉켜 압사
- 폴란드와 2단계 협력의향서… 한국 원전수출 가속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