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진흥원, ‘2022 메디컬 코리아 인 UAE’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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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메디컬 코리아 인 UAE(2022 Medical Korea in UAE)'가 지난 27일~28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메리어트 다운타운호텔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 주아랍에미리트대한민국대사관·주UAE한국문화원 참여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동안 한국의료홍보관 운영과 중동의료인 대상 보수교육 컨퍼런스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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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양균 기자)‘2022 메디컬 코리아 인 UAE(2022 Medical Korea in UAE)’가 지난 27일~28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메리어트 다운타운호텔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 주아랍에미리트대한민국대사관·주UAE한국문화원 참여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동안 한국의료홍보관 운영과 중동의료인 대상 보수교육 컨퍼런스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지난 27일 열린 중동 의료인 대상 보수교육 컨퍼런스는 ‘다중 전문 수술 절차의 동향’을 주제로 열렸다. ▲김웅한 서울대병원 소아흉부외과 교수 ▲김훈엽 고려대안암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교수 ▲이지연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국제진료센터장 ▲성기혁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부교수 ▲이원재 분당서울대병원 국제진료센터 부교수 등이 발표를 맡았다. 강연을 듣기위해 온라인 1천80명과 현장 248명 등이 참석했다.
또 소르본 대학 아부다비에 마련된 한국의료홍보관은 총 7개 부스로 운영됐다. 한국의료홍보관은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이 참여했다.
이와함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KOSME)과 농수산물유통공사(AT) 등도 별도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아울러 한국문화예술 공연과 한국미술전시도 진행됐다. 현지에서는 UAE 관료를 비롯해 현지 의료인 및 기업·단체·일반인 등 약 500명이 참석했다.
송태균 진흥원 본부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위축되었던 두 나라 간의 보건의료 분야의 협력이 재개되길 기대한다”며 “UAE 뿐만 아니라 중동 및 북아프리카 국가들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분야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승욱 진흥원 해외지역사업팀장도 “K-메디컬이 한류의 한 축을 맡아 UAE를 넘어 중동지역 전체에 우리나라 의료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양균 기자(angel@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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