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적금 2종 금리 인상…“최대 연 1.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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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는 '코드K 자유적금'과 '주거래우대 자유적금' 등 적금 2종의 금리를 최대 연 1.1%포인트(p)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코드K 자유적금'의 금리는 가입 기간에 따라 연 0.5~0.6%p 인상된다.
'주거래우대 자유적금'의 금리는 가입 기간에 따라 최대 연 1.1%p 인상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최근 예적금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커지면서 자유적금 2종의 금리를 인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혜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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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래우대 자유적금’, 최대 연 1.1%p 인상
[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케이뱅크는 ‘코드K 자유적금’과 ‘주거래우대 자유적금’ 등 적금 2종의 금리를 최대 연 1.1%포인트(p)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코드K 자유적금’의 금리는 가입 기간에 따라 연 0.5~0.6%p 인상된다. 해당 상품은 가입 고객 모두가 최고금리를 받을 수 있는 케이뱅크의 대표 적금으로,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주거래우대 자유적금’의 금리는 가입 기간에 따라 최대 연 1.1%p 인상된다. 해당 상품은 2가지 조건에 따라 최대 0.6%p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우선, 케이뱅크 계좌로 급여이체 또는 통신비 자동이체를 충족하면 0.3%p를 받을 수 있다. 또 케이뱅크 체크카드를 월 20만원 이상 사용하면 0.3%p가 추가로 적용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최근 예적금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커지면서 자유적금 2종의 금리를 인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혜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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