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적금 2종 금리 인상…“최대 연 1.1%p”

2022. 11. 1.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케이뱅크는 '코드K 자유적금'과 '주거래우대 자유적금' 등 적금 2종의 금리를 최대 연 1.1%포인트(p)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코드K 자유적금'의 금리는 가입 기간에 따라 연 0.5~0.6%p 인상된다.

'주거래우대 자유적금'의 금리는 가입 기간에 따라 최대 연 1.1%p 인상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최근 예적금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커지면서 자유적금 2종의 금리를 인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혜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드K 자유적금’, 연 0.5~0.6%p 인상
‘주거래우대 자유적금’, 최대 연 1.1%p 인상

[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케이뱅크는 ‘코드K 자유적금’과 ‘주거래우대 자유적금’ 등 적금 2종의 금리를 최대 연 1.1%포인트(p)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코드K 자유적금’의 금리는 가입 기간에 따라 연 0.5~0.6%p 인상된다. 해당 상품은 가입 고객 모두가 최고금리를 받을 수 있는 케이뱅크의 대표 적금으로,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주거래우대 자유적금’의 금리는 가입 기간에 따라 최대 연 1.1%p 인상된다. 해당 상품은 2가지 조건에 따라 최대 0.6%p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우선, 케이뱅크 계좌로 급여이체 또는 통신비 자동이체를 충족하면 0.3%p를 받을 수 있다. 또 케이뱅크 체크카드를 월 20만원 이상 사용하면 0.3%p가 추가로 적용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최근 예적금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커지면서 자유적금 2종의 금리를 인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혜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oo@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