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CBPR 포럼 워크숍」 서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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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개인정보위')는 미국 상무부(Department of Commerce)와 공동으로 서울에서 11.2.(수)~11.4.(금) 3일간 「글로벌 CBPR 포럼 워크숍」(이하 '워크숍')을 개최한다.
ㅇ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내에서 논의되던 CBPR의 개선·발전과 국제적 확산을 위하여 올해 4.21. 출범한 「글로벌 CBPR 포럼」은, 4.26-4.28.간 하와이에서 첫 워크숍을 개최한 후 회원국간 협의를 거쳐 두 번째 워크숍 개최지를 서울로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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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개인정보위’)는 미국 상무부(Department of Commerce)와 공동으로 서울에서 11.2.(수)~11.4.(금) 3일간 「글로벌 CBPR 포럼 워크숍」(이하 ‘워크숍’)을 개최한다.
※ 국경간 프라이버시 규칙(CBPR, Cross-Border Privacy Rules))
-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평가인증으로 개인정보보호 주요원칙, 안전성 확보 등 50가지 요건으로 구성
ㅇ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내에서 논의되던 CBPR의 개선·발전과 국제적 확산을 위하여 올해 4.21. 출범한 「글로벌 CBPR 포럼」은, 4.26-4.28.간 하와이에서 첫 워크숍을 개최한 후 회원국간 협의를 거쳐 두 번째 워크숍 개최지를 서울로 결정하였다.
ㅇ 이번 워크숍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 공유와 개인정보의 안전한 국외이전에 대한 산업계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포럼 참여국*·관심국** 및 기업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하여 CBPR의 비전 등에 대해 논의한다.
* 참여국/지역(9개) : 한국·호주·캐나다·일본·멕시코·필리핀·싱가포르·대만·미국
** 관심국 : 영국, 브라질, 콜롬비아, 버뮤다 등
□ 윤성덕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개회사를 통해 개인정보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국경간 이동을 위한 체계 확립에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임을 강조하면서, 지난 하와이 워크숍에 이은 생산적 논의를 당부할 예정이다.
□ 최장혁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CBPR의 발전·확대 필요성을 강조하며 디지털시대 자유롭고 안전한 개인정보 이전이라는 공통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국제협력의 중요성을 당부할 예정이다.
□ 한편, 우리나라는 미·일·싱가포르에 이어 CBPR 기업 인증에 착수한 선도 국가로, 올해 5월부터 국내기업에 대한 인증심사를 개시한 바 있다.
※ “개인정보위, 아태지역 개인정보 국제인증제도 운영 개시”(’22.5.3.) 보도 참고
「 글로벌 CBPR 포럼 워크숍」 개요
‣ (일시/장소) ‘22.11.2.(수)~11.4.(금), 서울 종로구 센터마크호텔 2층 센터마크홀
‣ (주 제) 글로벌 CBPR 포럼, 공동의 비전실현
‣ (주 최) 외교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미국 상무부
‣ (참 석 자) 윤성덕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개회사)최장혁 개인정보위 부위원장(기조연설)헨리 해거드 주한미국대사관 정무 공사참사관(개회사)「글로벌 CBPR 포럼」 참여국, 관심국, 기업 관계자 등 70여명
‣ (주요내용) 「글로벌 CBPR 포럼」 확산과 비전 및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 공유, 기업 CBPR 인증 사례 발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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