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행사장에 도착하는 바이든 미 대통령

심재훈 2022. 11. 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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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 EPA=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남쪽 잔디밭에서 열린 핼러윈 기념 행사장에 도착하고 있다. 바이든 부부는 이날 핼러윈 놀이인 '트릭 오어 트릿'을 위해 지역내 소방관, 간호사, 경찰관, 주방위군의 자녀들을 행사에 초청했다. 이 놀이는 핼로윈 때 아이들이 괴물 등의 복장을 한 채 집집마다 돌며 사탕이나 초콜릿 등을 얻는데, "과자를 주지 않으면 장난 치겠다"라는 의미로 "트릭 오어 트릿'이라고 외치는 것을 말한다. 2022.11.01

jason36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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