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보, 민관 협력 프로젝트 '오늘도 굿드라이버' 시상

임성원 2022. 11. 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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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 지난 8월 진행한 화물차 안전 운전 민관 상호협력 프로젝트 '오늘도 굿 드라이버'를 마무리하고 우수 화물차 안전 운전자를 대상으로 시상했다.

캐롯손보는 지난달 26일 서울시, 서울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한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특별시장상 3명,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상 5명, 캐롯손해보험 대표이사 상 5명 등 총 16명의 화물차 안전운전자에게 최고 50만원의 상품권을 부상으로 제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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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성원 기자]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 지난 8월 진행한 화물차 안전 운전 민관 상호협력 프로젝트 '오늘도 굿 드라이버'를 마무리하고 우수 화물차 안전 운전자를 대상으로 시상했다.

캐롯손보는 지난달 26일 서울시, 서울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한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특별시장상 3명,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상 5명, 캐롯손해보험 대표이사 상 5명 등 총 16명의 화물차 안전운전자에게 최고 50만원의 상품권을 부상으로 제공했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캐롯손해보험 관계자들이 지난달 26일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캐롯손해보험]

오굿 프로젝트는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의 약 20%를 차지하는 화물차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민관 상호협력 프로젝트다.

캐롯손보는 '캐롯플러그'를 장착한 화물차를 대상으로 주행 시 제한속도 준수, 급가감속 등의 지표를 분석해 안전 운전한 만큼 캐롯 포인트를 지급한다. 기간 내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운전자에게 시상하는 방식이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오굿 프로젝트에 많은 화물차 운전자 여러분의 높은 관심과 응원이 있었기에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다른 광역지자체와도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준비 중인 만큼 국내 안전 운전 문화 확산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원 기자(onen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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