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 ‘2022 BIA 심포지엄 X 근감소증’ 심포지엄 개최

장윤서 기자 2022. 11. 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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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가 근감소증에 대한 임상 연구와 증례를 공유하고, 치료 가이드라인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한다.

인바디 이라미 대표는 "인바디는 BIA를 고도화해 세상에 없던 체성분측정기기를 개발한 기업으로서, BIA 기반의 임상 연구 사례, 진단 및 예방, 치료 솔루션 등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주도적으로 마련해, 의료진들의 심도 있는 연구와 의료 기술 향상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1, 2차 병원 및 상급병원 의료진 등 많은 업계 관계자들의 참여를 통해, 근감소증에 대한 의료계의 관심도 제고는 물론, 더 나아가 많은 이의 삶의 질이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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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가 근감소증에 대한 임상 연구와 증례를 공유하고, 치료 가이드라인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한다.

체성분분석기 전문기업 인바디는 다가오는 27일 ‘2022 BIA 심포지엄 X 근감소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BIA 심포지엄은 체성분측정의 기본 원리인 BIA를 기반으로 각 질환별 주요 연구자들의 연구 사례를 공유하고, 추후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다.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 5회째를 맞이한다.

올해 심포지엄에서는 근감소증의 평가, 진단 도구, 실증 사례 등을 제시한다. 또 아직 명확하게 확립되지 않은 근감소증 치료 방법을 공유한다. 올해 심포지엄 주제인 근감소증은 노년층이 가장 주의해야 할 질환으로 꼽힌다. 근감소증은 지난해 한국질병분류코드로 등록됐다. 근감소증 진단에서의 신의료기술 평가 고시 이후, 인바디를 활용한 근감소증 진단에 대한 의학계의 관심도가 매우 높다.

체성분측정기 원리로 잘 알려져 있는 BIA(Bioelectrical Impedance Analysis, 생체전기임피던스법)는 내과 필수 의학 지침서 해리슨(Harrison)에도 영양 평가 도구 중 하나로 제시되어 있을 만큼 임상에서의 유용성이 입증된 방식이다. 위상각, 골격근지수, 체지방률, 세포외수분비 등 BIA 기술로 산출된 다양한 결과 항목은 연구 및 진료 분야에 활발히 도입되고 있으며, 국내외 4600여 편 이상의 논문에도 BIA를 활용한 바 있다.

해외 임상 사례를 소개하는 특별 강연도 준비됐다. 일본 도호대학 사쿠라 메디컬 센터의 Ohashi Yasushi가 연자로 참여해, 체수분 관점에서 인바디를 활용한 신장내과 영역 근감소증 진단의 임상적 의의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달 27일 오전 9시부터 조선 팰리스 호텔 로얄 챔버홀에서 진행된다. 참가 사전 등록은 전용 QR코드 혹은 전화 및 이메일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사전 등록은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참가 비용은 무료다.

인바디 이라미 대표는 “인바디는 BIA를 고도화해 세상에 없던 체성분측정기기를 개발한 기업으로서, BIA 기반의 임상 연구 사례, 진단 및 예방, 치료 솔루션 등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주도적으로 마련해, 의료진들의 심도 있는 연구와 의료 기술 향상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1, 2차 병원 및 상급병원 의료진 등 많은 업계 관계자들의 참여를 통해, 근감소증에 대한 의료계의 관심도 제고는 물론, 더 나아가 많은 이의 삶의 질이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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