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서지21, 겨울 전력대란 대안+탈탄소 수혜 부각…주가↑

김건우 기자 2022. 11. 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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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서지21이 유통할 공기열 히트펌프 엑서지21이 겨울철 전력 대란의 대안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주가가 상승세다.

1일 오전9시28분 현재 엑서지21은 전일대비 8.03% 오른 3900원에 거래 중이다.

엑서지21은 자연에너지인 공기열의 에너지 밀도를 이용해 압축, 응축, 팽창, 증발의 사이클로 에너지를 만드는 엑서지21을 유통할 계획이다.

엑서지21은 2005년 주상복합건물 삼성옴니타워에 설치된 뒤 KT 연구소 및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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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엑서지21이 유통할 공기열 히트펌프 엑서지21이 겨울철 전력 대란의 대안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주가가 상승세다. 글로벌 탈탄소 움직임과 함께 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1일 오전9시28분 현재 엑서지21은 전일대비 8.03% 오른 3900원에 거래 중이다.

엑서지21은 자연에너지인 공기열의 에너지 밀도를 이용해 압축, 응축, 팽창, 증발의 사이클로 에너지를 만드는 엑서지21을 유통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대기중의 현열과 잠열을 모두 활용해 밤낮, 계절 변화와 무관하게 가동할 수 있꼬, 한번에 23도까지 온도를 상승시킬 수 있어 효율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엑서지21은 2005년 주상복합건물 삼성옴니타워에 설치된 뒤 KT 연구소 및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기존의 화석연료 사용 대비 연료비 절감 성과를 입증했다. 향후 농업 및 대규모 상업시설 분야 등으로 엑서지이십일의 설치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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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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