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밤’ 장민호, 신곡 대공개

이유민 기자 2022. 11. 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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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밤이 좋아’ 예고편 화면 캡처.


‘화밤’에서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1일 방송되는 TV 조선의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46회에서 ‘사랑(愛)특집’과 더불어 장민호의 신곡 무대가 공개된다.

사랑(愛)특집은 사랑 가득 싣고 화밤을 방문한 초특급 대장님(게스트)들이 등장한다. 사랑 노래 전문가이자 트로트계 로맨티스트 오승근과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 김성환, 원조 국악 요정 유지나, 명불허전 트로트 여신 김소유, 천재 트로트 소녀 오유진,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사랑의 나무꾼 박구윤까지.

이날 미스들은 사랑꾼 대장님들과 사랑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현철의 노래 ‘사랑에 푹 빠졌나 봐’부터 태진아의 곡 ‘사랑은 돈보다 좋다’, 강진의 ‘삼각관계’까지, 사랑하면 빠질 수 없는 명곡들 총출동해 시청자들의 귀와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장민호의 두 번째 앨범 ‘이터널 (ETERNAL])’ 이 이날 공개돼 ‘화밤’에서 신곡 무대를 가진다. 장민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메말랐던 감성을 촉촉이 적셔줄 전망이다.

‘이터널’은 2017년 발매한 정규 1집 ‘드라마’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정규앨범으로, 긴 시간 동안 변하지 않았던 가수로서의 진정성을 담았다.

사랑 듬뿍 담은 ‘사랑(愛)특집’과 장민호의 신곡 무대가 공개될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1일 오후 10시 TV 조선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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