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효성티앤씨, MSCI ESG 평가 'BBB등급' 획득

최유빈 기자 2022. 11. 1. 0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효성첨단소재와 효성티앤씨가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기관으로부터 성과를 인정받았다.

효성첨단소재와 효성티앤씨는 모건스탠리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ESG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BBB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효성티앤씨는 업계를 탄소 저감 전략과 이행으로 2019년과 2020년의 'BB등급'에 이어 2021년 평가에서 'BBB등급'을 획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효성첨단소재와 효성티앤씨가 모건스탠리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ESG 평가에서 'BBB등급'을 획득했다. 사진은 효성첨단소재 본사 전경. /사진=효성
효성첨단소재와 효성티앤씨가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기관으로부터 성과를 인정받았다.

효성첨단소재와 효성티앤씨는 모건스탠리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ESG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BBB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투자 포트폴리오 구축과 관리를 위해 개발된 MSCI ESG 평가는 글로벌 주요 투자 회사들의 투자 벤치마크 역할을 수행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ESG 평가 지수다. MSCI는 1999년부터 매년 전 세계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ESG에 대해 평가해 공개하고 있다.

효성첨단소재는 동종업계 대비 낮은 온실가스 배출량으로 탄소 관리 노력을 인정받았다. 2019년 첫 평가에서 'B등급', 2020년 'BB등급'을 받은 데 이어 이번 평가에서 'BBB등급'을 받았다.

효성티앤씨는 업계를 탄소 저감 전략과 이행으로 2019년과 2020년의 'BB등급'에 이어 2021년 평가에서 'BBB등급'을 획득했다. 두 회사가 받은 'BBB등급'은 동종업계인 글로벌 원자재 화학사 중에서 상위권 수준이다.

효성그룹 ESG 관계자는 "'그린경영 비전 2030'을 수립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머니S 주요뉴스]
"축제 놀러 간 게 죄냐"… 눈물바다 이룬 분향소
"어른들이 미안해"… 이태원 추모공간엔 침묵만이
"그러게 왜 이태원 갔냐"… 소재원, 참사 비난에 일침
이태원 생존자 "아이와 울타리 넘어 겨우 탈출"
"인파 짐작케 하는 피멍"… 참사 현장 있던 인기BJ
정부, '이태원 참사' 사망자 2000만원 지원
이태원 참사로 사망… '프듀2 출신' 이지한 누구?
아유미 결혼식, 황정음+육혜승 축하… 박수진은?
BJ 케이 "나 때문에 이태원서 사고? 말 안돼"
"노래 왜 안해?"… 이찬원, 이태원 참사 애도에 '봉변'

최유빈 기자 langsam41@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