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핀, 엔터로 확장…'팬투언' NFT 플랫폼 '메타비트'와 MOU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록체인 전문기업 네오핀(대표 김지환)이 F2E(Fan to Earn)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메타비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엔터테인먼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블록체인 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1일 발표했다.
4분기 내 출시 예정인 메타비트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음악 콘텐츠 IP를 NFT 형태로 유통하는 서비스다.
양사는 서비스 이후 네오핀 지갑 연동을 실시할 예정으로, 추후 메타비트의 기축 통화인 비트(Beat) 토큰 관련 디파이 상품도 출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블록체인 전문기업 네오핀(대표 김지환)이 F2E(Fan to Earn)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메타비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엔터테인먼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블록체인 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1일 발표했다.
양사는 엔터 IP를 활용해 블록체인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저변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멀티체인 네트워크 지원 등의 핵심기술 및 서비스 관련 정보 교류, 토큰 생태계 확장 등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협력할 예정이다.
4분기 내 출시 예정인 메타비트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음악 콘텐츠 IP를 NFT 형태로 유통하는 서비스다. 아티스트 초상권을 활용한 작품이나 팬아트 등 NFT로 발행하고 자체 마켓플레이스를 통한 상호 거래 기능도 지원한다.
메타비트는 아티스트와 팬덤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F2E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원어스, 오마이걸, 마마무 등이 소속된 알비더블유(RBW)를 비롯해 우리넷, 콘텐츠엑스, 스튜디오잼, 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디에스피미디어, 티알엔터테인먼트, 비츠엔터테인먼트, 제이스톰 등 9개사와 공동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서비스 이후 네오핀 지갑 연동을 실시할 예정으로, 추후 메타비트의 기축 통화인 비트(Beat) 토큰 관련 디파이 상품도 출시한다.
네오핀은 디파이 서비스를 중심으로 게임, 메타버스, 서비스, NFT 등으로 생태계를 연결 및 확장해 나가고 있다. 네오핀의 모기업인 네오플라이는 네오위즈홀딩스의 자회사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프-네오핀, 업무협약 체결…"메타버스 금융서비스 제공"
- 네오핀, 인터체인 NFT 플랫폼 '하바'와 MOU 체결
- "어버이가 좋아하는 도발 계획"…김정은·김여정의 '아파트' 패러디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남장 비서' 한일 합작 숏폼 드라마로 제작
- "서커스 마을과 열기구"…크리스마스 품은 더현대 서울[현장]
- 맥심·카누 등 커피가격 평균 8.9% 인상
- bhc, '뿌링클' 할인 이벤트 한달 연장…"고객 성원에 보답"
- 네이버, 국내·해외 호텔 후기 쓰기 지원…"여행 검색 편의 향상"
- 케이블TV "CJ온스타일 송출 중단, 미디어 공공성 저버린 처사"
- [인사]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