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측정 거부' 노엘, 석방 3주 만에 SNS 재개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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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자 래퍼 노엘(22·본명 장용준) 씨가 석방 3주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31일 노엘 씨는 자신의 SNS에 "속상해"라는 멘트와 함께 자신의 얼굴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달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1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거부 등), 공무집행방해, 상해 혐의로 기소된 장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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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자 래퍼 노엘(22·본명 장용준) 씨가 석방 3주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31일 노엘 씨는 자신의 SNS에 "속상해"라는 멘트와 함께 자신의 얼굴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SNS 스토리에도 "어어어어"라는 문구와 함께 또 다른 셀카 사진을 올렸다.
앞서 지난달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1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거부 등), 공무집행방해, 상해 혐의로 기소된 장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다만 노엘 씨는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1년의 형기를 모두 채우고 석방돼 다시 복역하지는 않는다.
노엘 씨는 지난해 9월 18일 밤 10시 30분경 서울 서초구 반포동 일대에서 무면허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접촉사고를 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음주 측정을 요구했으나 이를 거부했고, 경찰관의 머리를 들이받기도 해 상해를 입혔다.
체포된 노엘 씨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 무면허 운전, 공무집행방해 및 상해 혐의로 같은 해 10월 구속 기소됐다.
[사진=노엘 씨 SNS]
YTN star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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