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필라델피아, 월드시리즈 3차전 우천 연기

고유라 기자 2022. 11. 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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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월드시리즈 3차전이 우천 연기됐다.

1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의 홈구장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는 2022 월드시리즈 3차전이 열릴 예정이었다.

월드시리즈 3차전은 2일 열릴 예정이다.

휴스턴은 2일 열리는 3차전 선발투수로 랜스 매컬러스 주니어를 그대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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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시리즈 3차전이 열릴 예정이었던 시티즌스뱅크파크.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월드시리즈 3차전이 우천 연기됐다.

1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의 홈구장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는 2022 월드시리즈 3차전이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많은 비가 내리면서 결국 우천 연기됐다.

월드시리즈 3차전은 2일 열릴 예정이다.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리는 3,4,5차전은 2~4일,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리는 6,7차전은 6~7일 개최된다.

휴스턴은 2일 열리는 3차전 선발투수로 랜스 매컬러스 주니어를 그대로 예고했다. 반면 필라델피아는 노아 신더가드가 아닌 레인저 수아레스로 선발투수를 변경했다.

양팀은 시리즈 1승1패를 기록 중이다. 1차전에서는 필라델피아가 6-5로 승리했으나 휴스턴이 2차전을 5-2로 이기면서 양팀은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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