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이태원 참사 애도 "시간 지날수록 더 먹먹...기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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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 씨가 이태원 참사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31일 오후 소유진 씨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먹먹해집니다. 허망하게 떠난 이들과 유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prayforitaewon #이태원"이라는 글을 남겨 애도했다.
31일 오후 11시 기준 사망자는 총 155명, 부상자는 총 152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소유진 씨는 현재 연극 '82년생 김지영' 무대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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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 씨가 이태원 참사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31일 오후 소유진 씨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먹먹해집니다. 허망하게 떠난 이들과 유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prayforitaewon #이태원"이라는 글을 남겨 애도했다.
지난 29일 서울 이태원에는 압사사고가 벌어졌다. 31일 오후 11시 기준 사망자는 총 155명, 부상자는 총 152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소유진 씨는 현재 연극 '82년생 김지영' 무대에 오르고 있다.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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