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명에너지, 美 청정에너지 장기적 성장 전망… '퍼스트 솔라' 폭등에 강세

이지운 기자 2022. 11. 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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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청정에너지 업체 퍼스트 솔라가 10% 가까이 상승 마감한 가운데 국내증시에서도 대명에너지의 주가가 강세다.

1일 오전 9시17분 현재 대명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900원(4.11%) 오른 2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퍼스트 솔라는 전일 대비 12.90달러(9.72%) 급등한 145.57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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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청정에너지 업체 퍼스트 솔라가 10% 가까이 상승 마감한 가운데 국내증시에서도 대명에너지의 주가가 강세다.

1일 오전 9시17분 현재 대명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900원(4.11%) 오른 2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퍼스트 솔라는 전일 대비 12.90달러(9.72%) 급등한 145.57에 거래를 마쳤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 따르면 분석가인 줄리앙 뒤물린 스미스는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16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올해 주당 약 85달러로 시작한 퍼스트 솔라는 주당 147달러 이상으로 52주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며 현재까지 65% 이상 상승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Inflation Reductions Act) 시행으로 미국 유일의 대형 태양광 제조업체 퍼스트 솔라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대명에너지는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전기공사 업계 '히든 챔피언'으로 평가받는 대명GEC의 관계사이기도 하다. 대명GEC는 2000년대 초반 풍력발전과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부문으로 사업 보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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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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