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케어를 집에서'…LG생활건강, 단백질 본딩케어 헤어에센스 출시

김진희 기자 2022. 11. 1. 0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생활건강의 실크테라피는 손상된 모발 속까지 단백질을 채우는 초극손상 모발용 헤어케어 제품 '본드 앤 씰 헤어 에센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실크테라피 본드 앤 씰 헤어 에센스는 머리 결을 겉보기에만 좋게 만드는 제품이 아니라 단백질을 모발 속에 흡수시켜 손상 모발을 근본적으로 개선해주는 제품"이라며 "고객들이 마치 집에서도 헤어 클리닉을 받은 듯한 살롱케어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극손상 모발용 헤어케어 제품 '본드 앤씰 헤어에센스' 출시
본드 앤씰 헤어 에센스.(실크테라피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LG생활건강의 실크테라피는 손상된 모발 속까지 단백질을 채우는 초극손상 모발용 헤어케어 제품 '본드 앤 씰 헤어 에센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본드 앤 씰 헤어 에센스는 최근 미국 살롱 브랜드에서 출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헤어 본딩 기술을 담아냈다. 지난 31년간 전 세계에서 사랑받은 실크테라피의 노하우를 담은 뛰어난 손상 개선력이 특징이다.

본드 앤 씰 에센스는 잦은 펌과 염색 등 화학 시술로 모발 끝이 손상되고 갈라지는 현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를 위해 손상 모발의 표면을 개선하고 영양분이 빠져 탄력을 잃은 모발 속에 단백질과 영양분을 채울 수 있는 단백질 결합 포뮬러가 적용됐다.

19가지 아미노산을 첨가한 실크테라피의 포뮬러로 만든 핵심 성분인 'Bond&SealTM 콤플렉스'가 손상된 모발의 큐티클 틈으로 아미노산과 콜라겐 단백질을 공급해 모발 속 수분 소실을 방지하고, 모발 겉에는 단백질 영양 보호막을 형성해준다.

각종 연구 시험을 통해 246%의 모발 손상 개선 효과와 24시간 볼륨 지속력, 180도 열 보호 효과, 24시간 모발 수분 개선 효과 등 총 10개의 인체·인체 외 적용 시험 결과도 확인됐다. 1회 사용 만으로도 엉키고 끊어짐 없는 부드러운 빗질에 도움을 주고 사용 7일 후에는 모발 속 단백질 함유량이 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실크테라피 본드 앤 씰 헤어 에센스는 머리 결을 겉보기에만 좋게 만드는 제품이 아니라 단백질을 모발 속에 흡수시켜 손상 모발을 근본적으로 개선해주는 제품"이라며 "고객들이 마치 집에서도 헤어 클리닉을 받은 듯한 살롱케어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드 앤 씰 헤어 에센스는 이날부터 올리브영에서 판매된다. 출시 후 7일 간 할인 행사, 제품 추가 증정 등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jinny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