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미국 라스베이거스 '세마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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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084730)는 1일부터 나흘 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인 '2022 SEMA SHOW'(이하 세마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세마쇼는 북미 자동차 시장 트렌드를 파악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라며 "글로벌 전시 이벤트를 통해 현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지속적으로 현지 사업 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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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팅크웨어(084730)는 1일부터 나흘 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인 ‘2022 SEMA SHOW’(이하 세마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세마쇼는 1963년 시작한 세계 최대 규모 자동차 상품 전시회로, 매년 100개 이상 국가에서 10만여 명 자동차 관련 산업 전문가들이 전시장을 찾는다. 이 자리에서 팅크웨어는 국내 아이나비 글로벌 블랙박스 브랜드인 ‘팅크웨어 대시캠’ 주요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지난해 12월 BMW와 공급 계약을 맺은 블랙박스 ‘ACE3.0’과 ‘ACE3.0 PRO’를 전시한다. 아울러 테슬라 전용 PDLC 스마트필름인 ‘칼트윈 ACTIV’를 처음으로 해외에 공개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세마쇼는 북미 자동차 시장 트렌드를 파악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라며 “글로벌 전시 이벤트를 통해 현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지속적으로 현지 사업 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팅크웨어 해외 블랙박스 매출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다. 올해 상반기 해외 블랙박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52% 늘어난 487억원이었다. BMW 블랙박스 공급과 북미 일반 소비자를 중심으로 한 블랙박스 보급 확대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강경래 (but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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