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국제 식품분석 능력 평가서 ‘최우수’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연구실의 한 연구원이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제공

CJ프레시웨이는 자사 식품안전연구실이 영국 환경식품농림부가 주관하는 ‘2022년 국제비교숙련도 식품분석 능력 평가’(이하 국제비교숙련도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국제비교숙련도 평가는 시험검사기관의 식품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 공인 프로그램으로,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연구소, 민간 분석기관 등이 매년 참여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연구실은 식품 내 미생물(세균수, 대장균, 바실루스 세레우스)과 이화학(중금속, 잔류항생물질, 보존료) 함유량 분석 능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백창희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연구실장은 “국제적 수준의 식품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더욱 건강한 먹거리와 식문화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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