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최정훈, 이태원 참사 위로…"마음 깊이 애도합니다"

송수민 2022. 11. 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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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최정훈이 이태원 참사에 애도를 표했다.

최정훈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음 깊이 애도한다.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려 다치신 분들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태원 참사로, 다음 달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을 설정했다.

스타들의 애도 물결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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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잔나비’ 최정훈이 이태원 참사에 애도를 표했다.

최정훈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음 깊이 애도한다.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려 다치신 분들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태원 참사로, 다음 달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을 설정했다. 이 기간 동안 연예계도 잠시 쉬어간다. 방송가에선 이미 주요 예능 결방을 확정했다. 

스타들의 애도 물결도 이어지고 있다. 김혜수, 마동석, 김선호, 손흥민, 정일우, 정우성, 크러쉬 등 다수 연예인들이 고인에 대한 추모 메시지를 내고 있다.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의 좁은 골목에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154명의 시민이 사망했다. 중상자 33명, 경상자 116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출처=페포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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