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첫 스릴러 '자백', 5일 연속 1위 [무비투데이]

서지현 기자 2022. 11. 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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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의 첫 스릴러 작품인 '자백'이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자백'은 3만1527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28만4530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같은 날 개봉한 '리멤버'가 1만8636명을 모으며 누적 25만7982명이 됐다.

3위는 '블랙 아담'을 1만3171명이 관람해 누적 66만2094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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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박스오피스 1위 / 사진=영화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소지섭의 첫 스릴러 작품인 '자백'이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자백'은 3만1527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28만4530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2위는 같은 날 개봉한 '리멤버'가 1만8636명을 모으며 누적 25만7982명이 됐다. 3위는 '블랙 아담'을 1만3171명이 관람해 누적 66만2094명이 됐다.

4위는 '인생은 아름다워'다. 7284명이 관람해 누적 107만4391명이 됐다. 5위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6152명이 선택, 누적 18만4156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7만5842명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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