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인기에…GS25, 중량과 가격 낮춘 쁘띠 컵밥 선봬

이신혜 기자 2022. 11. 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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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중량과 가격을 낮춘 쁘띠 컵밥 콘셉트의 '치즈불고기컵밥', '치킨마요컵밥' 2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컵밥 2종 모두 중량은 200g 내외로 기존 도시락 메뉴의 중량 대비 절반 이하다.

'치킨마요 컵밥'은 달걀 볶음밥에 데리야키 소스로 버무린 치킨, 단무지, 마요네즈 소스를 넣어 완성된 메뉴다.

컵밥 2종은 GS25가 2030세대 직원들로만 구성해 출범한 신상품 개발 프로젝트 '갓생기획'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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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쁘띠 컵밥 2종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GS25 제공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중량과 가격을 낮춘 쁘띠 컵밥 콘셉트의 ‘치즈불고기컵밥’, ‘치킨마요컵밥’ 2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컵밥 2종 모두 중량은 200g 내외로 기존 도시락 메뉴의 중량 대비 절반 이하다. 중량을 조절하며 가격 또한 낮춰 2300원으로 구성됐다.

‘치즈불고기컵밥’은 간장과 버터로 비벼 맛을 낸 밥 위에 돼지불고기와 치즈를 올려 낸 상품이다. ‘치킨마요 컵밥’은 달걀 볶음밥에 데리야키 소스로 버무린 치킨, 단무지, 마요네즈 소스를 넣어 완성된 메뉴다.

컵밥 2종은 GS25가 2030세대 직원들로만 구성해 출범한 신상품 개발 프로젝트 ‘갓생기획’의 작품이다. 최근 유튜브 콘텐츠 등을 통해 적은 양의 식사를 즐기는 이른바 ‘소식좌’가 화제가 되는 것에 착안해 쁘띠 콘셉트의 도시락 개발을 추진했다.

GS25 관계자는 “부담 없는 아침 식사를 즐기려는 직장인, 어린이들의 간단한 한 끼 식사로도 큰 호응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추후 메뉴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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